'나 홀로 집에2' 호텔 지배인 팀 커리, 자택서 별세…향년 80세
2026. 08.27(목) 08:32
배우 팀 커리
배우 팀 커리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영화 '나 홀로 집에2'로 국내에서 얼굴을 알린 영국 배우 팀 커리가 세상을 떠났다.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팀 커리는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80세. 그는 2012년 뇌졸중을 겪고 후유증으로 휠체어를 사용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1946년 영국에서 태어난 팀 커리는 1970년 TV영화 '더 폴리스맨 앤드 더 쿡'으로 데뷔했으며 1975년 영화 '록키 호러 픽쳐 쇼'에서 여장한 미치광이 과학자 프랭크 N 퍼터 박사를 연기해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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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 홀로 집에2' 스틸

이후 영화 '빌리언트', '베일리의 10억 달러', '더 추즈 원', '크리스마스 인 원더랜드', '나 홀로 집에 2 - 뉴욕을 헤매다', '콩고', '페블과 펭귄', '사랑 이야기' 등에 출연했다. 특히 '나 홀로 집에 2'는 국내에서도 흥행한 작품으로, 팀 커리는 극 중 호텔 지배인으로 활약했다.

팀 커리는 결혼을 하지 않고 자녀를 두지 않았다. 그는 지난해 자서전을 출간, 자신의 사랑과 이별을 언급하면서도 사생활에 대해선 비밀로 부쳐 이목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팀 커리 SNS, '나 홀로 집에2'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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