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돌싱글즈' 출연자 이아영이 악성 댓글에 대한 피로감을 호소했다.
25일 이아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준비) 막판에 방영이 됐다. 그 뒤로 악성 댓글이 쏟아져서 한 2주 동안 혼이 나가 있었다. 여기에 영상 편집 배우며 채널 운영도 시작하면서 정신이 없더라"라고 고백했다. "진짜 다 때려치울지 고민하면서 열심히 버텼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아영과 심규덕은 MBN 연애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로 인연을 맺은 뒤 JTBC 예능 '연애전쟁'에 동반 출연했다. 그러나 경제적 견해차와 언어적 마찰 등 예식을 연기할 정도의 불화를 보여 시청자들의 우려를 샀다.
이후 방송 내용과 달리 화목한 일상이 공개되자 이아영은 방송 촬영 당시의 고충을 밝히고 진정성 논란에 해명했다. 심규덕 역시 비판적인 여론에 심적 불안감을 호소하면서도 예정대로 결혼식을 진행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여러 난관을 극복한 두 사람은 지난 23일 하객들의 축하 속에 야외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결실을 맺었다. 이아영은 결혼식 비화를 공유하는 등 누리꾼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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