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과연 유재석, ‘승리 요정’ 진기주 콤비가 빛났다.
2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유재석, 유연석 진행 아래 배우 차태현, 진기주 등이 광진구 시민들과 벌이는 게임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광진구에서 네 명의 연예인은 탁구 동호회 시민들을 위해서 탁구공으로 페트병 쓰러뜨리기 게임에 도전했다. 언제나 그렇듯이 난이도가 상당했다. 운동 신경, 민첩함, 순발력, 운 등이 모두 따라줘야만 하는 게임이었다.
승부욕의 여신 진기주를 필두로 공이 공중에 날았다. 진기주는 “할 수 있어”라고 외치며 독하게 게임의 청신호탄을 쐈다.
가볍게 날아오른 공을 게임에 능한 유재석, 유연석이 가지고 놀며 진두지휘했다. 진기주의 마지막 서브 덕분에 유재석은 얼른 이를 받아내 페트병을 확 쓰러뜨렸다.
이런 연예인들의 노고를 지켜본 팀원들은 당일 곧장 회식을 하면서 “우리 코치님과 오래 오래 가고 싶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행복한 기운 속, 이들은 첫 번째 틈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진기주는 이들에게 “아, 너무 다행”이라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유재석은 정확하게 게임을 회상하면서 “기주가 받고 그걸 태현이가 받고 내가 받아서 확 쳤는데.. 역시 차태현은 오프닝 프로그램의 돼지 머릿고기 같은 사람”이라고 농담을 던졌다.
진기주는 첫 게임부터 혼신을 다해 다소 기진맥진한 모습이었다. 진기주가 잘 아는 칼국수, 보쌈 집이 소개됐도 네 사람은 이의 없이 이곳으로 점심을 먹으러 향했다.
이번 시즌 최초로 첫 게임에서 이긴 네 사람의 의기양양한 모습은 기분 좋은 모습으로 다가섰다. 식당으로 이동하는 네 사람의 친근한 수다 파티 역시 프로그램에 생기를 더했다.
진기주가 소개한 이곳은 구수한 한식의 매력이 돋보이는 곳으로, 싹싹한 그는 선배들을 모시는 군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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