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나면,' 진기주, 도파민 폭발 게임에 기진맥진 예능 신고식
2026. 08.24(월)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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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틈만나면,'에서 소속사 대표 차태현과 소속 배우 진기주가 때아닌 '멘트 전쟁'을 벌인다.

2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투유 MC' 유재석, 유연석과 '틈친구' 차태현, 진기주가 서울 광진구의 틈새 시간을 찾아간다.

이날 차태현은 시작부터 특유의 수다 본능을 발휘하며 쉴 새 없이 근황 토크를 이어간다. 반면 예능 초보인 진기주는 차태현의 거침없는 토크에 리액션으로 응수하며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네 목소리 말고 기주 목소리 좀 듣자"라며 차태현의 토크를 제지해 웃음을 자아낸다.

유재석과 유연석은 진기주에게 토크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최근 출연작 '참교육'을 언급한다. 하지만 진기주가 이야기를 시작하자마자 차태현이 "'참교육' 끝나고 섭외도 엄청 들어왔어"라며 다시 대화에 끼어들며 수다 본능을 발휘한다.

결국 '소속사 대표' 차태현과 '소속 배우' 진기주의 멘트 전쟁에 두 MC가 직접 개입한다. 유재석은 차태현을 전담해 "기주 얘기 좀 듣게 너 그만 좀 얘기해"라고 제지하고, 유연석은 진기주에게 "기주 씨, 이야기에 틈을 주면 안 돼요"라고 조언하며 두 사람의 토크를 각각 관리한다는 전언이다.

진기주는 이날 예능 초보다운 모습으로도 웃음을 안긴다. 카메라를 등지고 걷는 등 어색한 모습을 보이던 진기주는 이내 특유의 싹싹하고 씩씩한 매력을 발휘하며 프로그램에 빠르게 적응한다. 특히 게임마다 온 힘을 쏟아부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하지만 모든 에너지를 쏟은 진기주는 게임이 끝난 뒤 "이게 무슨 일이냐"라며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차태현을 비롯해 유재석, 유연석 역시 진기주의 예상 밖 반응에 폭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틈만나면,'은 일상 속 잠깐의 틈새 시간을 찾아 행운을 선물하는 생활밀착형 버라이어티다.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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