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4' 남태우 "간부로 복귀하며 10kg 감량, 식단·운동 병행" [TD현장]
2026. 08.24(월) 14:50
남태우
남태우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신병4 : 사보타주'의 배우 남태우가 하사로 복귀하며 외적 변화를 시도한 소회를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 호텔에서 ENA 새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민진기 감독, 배우 김민호, 김동준, 이현균, 이원정, 오대환, 남태우가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신병4 : 사보타주'는 상병으로 진급한 박민석(김민호)을 중심으로 신화부대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을 그린 병영 코미디다. 신병 시절 어리숙했던 박민석이 이제는 후임을 챙겨야 하는 고참 라인에 들어선 가운데, 하사로 복귀한 최일구와 미스터리한 신병 김현욱, 새 대대장까지 등장하며 부대에 또 한 번 예측할 수 없는 변화가 찾아온다. 인기 웹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현실적인 군대의 모습과 특유의 유머를 담아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병장에서 하사로 신분이 바뀐 최일구 역으로 돌아온 남태우는 "작품의 특성상 경례를 하는 장면이 많은데, 시즌4 만에 처음으로 자발적인 경례를 하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 또 불평을 하는 인물로 돌아올지 모른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신병'이 제게 주는 의미는 개인적으로 참 남다르다. 전역 장면을 찍은 뒤 간부가 되어 복귀했는데, 생활관도 다르고 함께하는 배우들도 달라져 이에 적응해 나가는 과정이 흥미로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남태우는 이번 시즌을 준비하며 한층 날렵해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10kg 정도 감량했다. 특별한 방법보다는 운동과 식단 관리를 병행하며 체중을 줄였다"라고 설명했다. 감량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감독님께서 간부가 되면서 훈련을 다녀오지 않았겠냐며 살을 빼라고 부탁하셔서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라고 덧붙여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신병4 : 사보타주'는 2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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