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드라이브원, 편견을 깨는 질주…‘본 다이어’로 증명할 무한 스펙트럼 [종합]
2026. 08.24(월) 14:44
알파드라이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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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ALD1)이 더 강렬해진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돌아왔다.

알파드라이브원(리오 준서 아르노 상원 씬롱 안신 상현) 두 번째 미니 앨범 '언브레이커블 : 소년비스트(UNBREAKABLE : 少年BEAS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24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렸다.

이날 준서는 "멋진 앨범으로 컴백할 수 있어 너무 영광이다. 이번 앨범은 퍼포먼스와 함께 즐겼을 때 더 매력적인 만큼 보는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성장한 모습 보여줄 테니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고, 리오는 "미니 2집으로 돌아와 설레고 기쁘다. 차곡차곡 저희만의 음악을 쌓아가는 과정 자체가 뜻깊다. 기승전결이 뚜렷해서 흐름을 따라 들어보면 곡의 서사에 몰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팬들이 자랑스러워할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활동도 열심히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원은 "벌써 두 번째 앨범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감회가 새롭고, 하루빨리 보여주고 싶다"라며 "앨범 전체가 매력적이고, 잘 즐길 수 있는 곡들로 채웠다"고 설명했다.

안신 "함께 좋은 추억 만들었으면 좋겠다. 멤버들 모두 열심히 준비했다. 성장한 알파드라이브원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고, 씬롱은 "정말 다양한 스타일의 곡을 담고 있어서 각 곡에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 기대하고 있다. 대중들은 물론이고 팬들들도 저희의 다양한 모습과 매력을 즐겁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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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드라이브원의 미니 2집 '언브레이커블 : 소년비스트'는 편견과 낙인 속에서 흔들리는 청춘의 성장통을 담아냈다. 타인의 시선에 의해 실제 모습보다 먼저 규정된 소년들은 자신을 향한 오해와 편견 속에서 혼란을 마주하며, 거칠고 날카로운 외면 뒤에 숨겨진 불안과 두려움, 그리고 있는 그대로 이해받고 싶은 마음을 이야기한다.

타이틀곡 ‘본 다이어(BORN DIRE)’는 통제의 혼돈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질주하겠다는 메시지를 노래한다. 브리티시 레이브(British Rave)와 펑크(Punk)의 거친 에너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랩과 챈트, 날것의 보컬이 만들어내는 거친 질감은 곡의 긴장감을 극대화하고, 예측 불가능하게 전개되는 사운드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맞물려 독보적인 몰입감을 완성한다. 기존의 틀을 깨는 대담한 사운드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알파드라이브원만의 강렬한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곡이다.

상원은 "이번 타이틀곡이 이전 곡과는 결과 매력이 아예 달라서 과감한 도전이었다. 새로운 결의 무대를 보여줘야한다는 점에서 고민과 부담을 느끼긴 했다. 그러나 알파드라이브원의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었고, 멤버들이 어느때보다 야침차게 준비한 앨범"이라며 "치열하고, 고민의 순간이 많았기에 더 성장할 수 있었다. 팀의 음악적 폭을 넓히는데 값진 전환점이 됐다"고 설명했다.

씬롱은 "안무 강도가 높았다. 흐트러짐 없이 텐션을 유지하는게 가장 큰 도전이었다. 구간마다 호흡과 체력을 안배하면서 퍼포먼스 폭발력이 줄여줄지 않도록 준비했다. 한계를 깨고 합을 맞춰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팀은 퍼포먼스로 인정받는 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겠다는 뚜렷한 확신을 얻게 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타 그룹과의 차별화된 매력에 대해 상원은 "각기 다른 나라와 곳에서 멤버들은 온 만큼 성격도 다르고, 가치관도 다른데, 그게 정말 무대에서도 각기 다르게 가지각색의 매력이 돕오일 수 있게 해준다. 춤 스타일, 노래 스티일도 다 달라서, 한곡에서 잘 어우러질 때 가장 매력이 돋보이는 것 같다. 그런 부분을 이번 앨범을 통해서도 중점적으로 봐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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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운데 아르노와 상현은 현재 건강 상태를 전하기도. 최근 콘텐츠 촬영 중 춤을 추다 발목 부상을 당한 아르노는 "데뷔 쇼케이스 때 무대를 못해서 오늘 꼭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부상 때문에 또다시 직접 보여주지 못해 너무 아쉽다"며 "퍼포먼스는 함께 못하지만, 이번 퍼포먼스가 강력한 에너지를 담고 있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성대 폴립 제거 수술을 받은 상현은 "주위에서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수술도 잘 마쳤고, 회복도 잘하고 있다"며 "두 번째 앨범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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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에 대해 준서는 "불안 속에서도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속도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고 마주하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팬들이 보내주는 응원 덕분에 따뜻한 힘을 얻고 있다. 저희도 이번 앨범을 통해 접하는 모든 분들에게 든든한 응원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리오는 "알파드라이브원으로 치열하게 달려오는 과정 속에서 저희도 청춘들과 똑같이 불안과 고민과 마주한다. 부딪치고 이겨내면서 팀, 개인으로 단단해진다고 생각한다. 흔들릴 때마 팬들에게 가장 큰 힘을 얻는 것처럼, 듣는 모든 분들에게 긍정의 에너지가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두 손을 모았다.

씬롱은 "이번 활동이 알파드라이브원의 매력을 증명하는 포인트가 될 거다. 또 한 번 1위라는 기록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알파드라이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언브레이커블 : 소년비스트'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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