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4' 김동준 "특별 출연 한가인, 한결같이 미인…광고 CF 같아" [TD현장]
2026. 08.24(월) 14:40
김동준
김동준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신병4 : 사보타주'의 배우 김동준이 한가인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 호텔에서 ENA 새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민진기 감독, 배우 김민호, 김동준, 이현균, 이원정, 오대환, 남태우가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신병4 : 사보타주'는 상병으로 진급한 박민석(김민호)을 중심으로 신화부대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을 그린 병영 코미디다. 신병 시절 어리숙했던 박민석이 이제는 후임을 챙겨야 하는 고참 라인에 들어선 가운데, 하사로 복귀한 최일구와 미스터리한 신병 김현욱, 새 대대장까지 등장하며 부대에 또 한 번 예측할 수 없는 변화가 찾아온다. 인기 웹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현실적인 군대의 모습과 특유의 유머를 담아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김동준은 "지난 시즌에서는 신병이었다면 이번 시즌에서는 일병으로 진급하면서 신참으로서의 긴장된 모습이 시즌 4에서는 많이 풀어졌다. 이제는 군생활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한층 여유로워진 캐릭터 변화를 설명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그와 인연이 깊은 배우 한가인이 특별 출연으로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김동준은 "촬영을 같이 하면서 보니 누나는 날씨와 상관없이 한결같이 미인이시더라"라며 "출연진들이 이 모습을 못 봐 아쉬워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회식에 와야 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부담을 드리고 싶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민진기 감독은 특별 출연에 대한 남다른 공을 들였음을 밝혔다. 그는 "8년 만의 드라마 출연으로 알고 있는데 오랜만에 현장에 나오시자마자 현장 공기가 마치 광고 CF처럼 변했고 남성 스태프들의 얼굴도 순식간에 밝아졌다"라며 "에피소드에 적합한 연기를 완벽히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현장 비하인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병4 : 사보타주'는 2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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