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800만 돌파…톰 홀랜드 최고 흥행작 등극 [박스오피스]
2026. 08.23(일) 09:38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톰 홀랜드 주연 '스파이더맨'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을 새로 썼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감독 데스틴 다니엘 크레튼)는 지난 22일 16만4392명의 관객을 동원해 국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이에 힘입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23일 오전 누적 관객 수 802만명을 돌파했다. 개봉 26일 만에 800만 관객을 넘어선 것으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보다 9일 빠른 속도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최종 관객 수 802만3606명까지 넘어섰다. 이로써 톰 홀랜드가 주연을 맡은 '스파이더맨' 시리즈 가운데 국내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건으로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의 등장과 DNA 변이로 통제 불가능한 힘을 얻으며 더 깊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박스오피스 1위는 '오디세이'(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차지했다. '오디세이'는 지난 22일 하루 동안 55만7350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660만7162명이다. '오디세이'는 신들의 저주와 괴물들의 위협 속에서도 혼란에 빠진 가족과 왕국을 되찾기 위해 거스를 수 없는 운명에 맞서는 트로이 전쟁 영웅 오디세우스의 처절한 귀환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디세이'는 개봉 첫날부터 1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개봉 17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개봉 3주 차 주말에도 하루 50만명 이상의 관객을 추가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감독 김수훈)은 3만1521명을 동원해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75만6071명이다.

뒤를 이어 '인시디어스: 그들이 넘어왔다'(감독 제이콥 체이스)는 2만8988명이 관람해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만1202명이다. '명탐정 코난: 하이웨이의 타천사'(감독 하스이 타카히로)는 2만291명을 모아 5위에 자리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33만6353명이다. 엄정화 주연의 '오케이 마담2'(감독 이철하)는 1만2924명을 동원해 6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9만3273명이다. 황정민·조인성 주연의 '호프'(감독 나홍진)는 7187명이 관람해 8위에 머물렀다. 누적 관객 수는 451만2331명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스파이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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