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유부녀 킬러', 부동의 금토극 1위 자리 잡나
2026. 08.22(토)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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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유부녀 킬러’가 금토드라마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극본 김은희 연출 윤종호) 7회에서는 유보나(공효진)가 킹피셔 저격 현장에서 쓰러진 권태성(정준원)을 구한 가운데, 8년 전부터 이어진 두 사람의 운명적인 인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가구 시청률 9.8%, 전국 가구 시청률 9.7%를 기록하며 금토드라마 1위를 수성했다. 산장에 간 유보나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소파에 누워 시간을 보내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2.2%까지 치솟았다. 2054 시청률 역시 3.7%로 이날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8년 전 월드컵 당일, 권태성이 소매치기범을 취재하기 위해 광장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같은 시각 유보나는 붉은 악마 차림으로 클라이언트 미팅에 나섰고, 음주운전 뺑소니범을 저격한 뒤 비상계단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진 권태성을 발견한 유보나는 구급대에 신고한 뒤 “웬만하면 살아봐요”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떠났는데, 이것이 둘의 첫 만남이었다.

이와 함께 킹피셔의 공백기를 둘러싼 엇갈린 사연까지 드러나 긴장감을 높였다. 유보나, 권태성의 향후 관계성에 극적 기대감이 고조됐다. 오늘(22일) 밤 9시50분 8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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