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배우 사미자가 과거 삼성가 파티에서 어린 시절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직접 목격했던 특별한 추억을 회고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오미자 말고 사미자'에는 사미자가 남편 김관수와 함께 호텔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관수는 "아내는 웬만한 호텔은 다 가봤다. 3년 동안 일주일에 한 번은 갔다"라며 "사미자가 TBC 전속 배우라 삼성에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파티에 초대받았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에 사미자는 "이재용 회장님이 중학교 3학년 때 동생 이부진 씨 등 가족을 데리고 왔었다"라며 "얼굴이 빨개져서는 여동생 둘의 손을 꼭 잡고 들어오는데, 어떻게 저렇게 잘생겼을까 싶었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그때 '저 집의 장손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중학교 3학년 시절의 그 얼굴이 지금도 선하다"라며 "그래서 항상 마음속에 엄마 같은 마음이 남아 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63년 성우로 데뷔한 사미자는 TBC 전속 탤런트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은 원로 배우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