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방송인 김가연이 집안의 재산과 관련한 소문에 입을 열었다.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영상에서는 김가연과 임요환이 출연해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가연은 부친의 자산 규모가 300억 원이라는 항간의 소문을 바로잡으며 "그랬었다. 600억 정도"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아버지가 사업체를 하시는데 그게 굉장히 잘되기도 했고, 사무실에 갔다가 경리 언니들이 하는 이야기를 내가 잠깐 들은 거다"라며 "회사의 재산이지 아버지의 개인 재산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동반 출연한 남편 임요환은 진행자 이지혜가 결혼 전 아내의 남다른 집안 재력을 알았을 때의 마음을 묻자 "처음 만났을 때는 몰랐고, 주변 사람들이 이야기해 줘서 '아, 그래?' 싶었다"라며 "그때는 나 스스로에게 만족하던 시절이라 딱히 중요하지는 않았지만 나쁠 이유는 전혀 없었던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지난 2011년 8살 연하인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재혼한 김가연은 두 딸을 양육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게임부부 : 김가연과 김가연의 임요환'을 개설하고 대중과 소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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