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잔 부부, 6년간 관계 단절→아이는 16개월 "시험관 시술" (이숙캠) [TV온에어]
2026. 08.21(금)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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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이혼숙려캠프' 쪼잔 부부가 6년간 이어진 부부관계 단절부터 서로를 향한 깊은 감정의 골을 털어놨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캠프에 입소한 23기 부부들의 심층 가사 조사가 이어졌다.

이날 23기 세 번째 부부인 '쪼잔 부부'의 추가 가사조사와 심층 상담이 공개됐다. 남편은 끝없는 서운함을 언급했고, 아내는 펑펑 우는 남편을 달래기 위해 무릎까지 꿇었던 과거까지 언급했다.

특히 두 사람의 마지막 부부관계가 지난 2020년이 마지막 관계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둘째 아이는 현재 16개월로 두 사람은 6년간 관계단절에 대한 해명을 내놓았다.

아내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둘째를 임신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내는 건강한 아이를 위해 시험관 시술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동건은 "6년간 부부관계를 거부당한 것이다. 속상하고 상처받았을 것이다"라고 지적했고, 아내는 "하고 싶을 생각이 없다. 아이들이 잘 때 기절한다. 그때가 아니면 잠을 못 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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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는 트라우마로 남은 화물차 전복 사고도 있었다. 그는 "아내가 서두르길래 집으로 가다가 화물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있었다. 다행히 안전벨트를 해서 다치진 않았다. 차만 망가졌다"라고 회상했다. 남편은 "아내에게 얘기를 해도 '나 때문에 사고 난 거냐'라고 말하더라. 크게 서운했다"라고 짚었고, 아내 또한 "미안한 부분이다. 남편에 한해서 T가 되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뿐 아니라 남편은 아내를 위해 가족까지 손절한 일화를 밝혔다. 그는 아내를 비난하는 누나를 6년 전에 손절할 정도로 아내에게 진심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아내는 "내가 그렇게 하라고 한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말하는지 모르겠다"라며 공감하지 못했다.

아내는 "사실 신랑이 불편하다. 애정이 사그라들었다"라고 솔직히 털어놨고, 남편은 "내가 집에 필요한 사람인지 모르겠어서, 이혼을 결심했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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