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 감량' 악뮤 이수현 "다이어트 꾸준히 진행, 이찬혁도 신경 써" (침착맨)
2026. 08.20(목)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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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그룹 악뮤 멤버 이수현이 다이어트 진행 상황을 밝혔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서는 "혼자 놀러온 AKMU 이수현 초대석"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수현은 "단것을 먹으면 기분이 안 좋다. 단 것을 안 좋아하는 게 다행인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침착맨은 "말 나온 김에 그건 잘하고 있냐. 사람들이 가장 관심이 있어 할 거 같다"라고 다이어트를 언급했다.

앞서 이수현은 과거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은둔형 외톨이처럼 지내며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난 바 있다. 그는 친오빠 이찬혁의 도움을 받아 운동을 시작했으며, 1년 만에 30kg을 감량했다.

이수현은 이를 언급하며 "꾸준히 가동 중이다. 다들 잘하고 있냐고 물어보더라. 지금은 오빠가 많이 신경 안 쓰고 오가며 신경 쓴다. '잘하고 있군'이라고 하더라. 실패하는 것처럼 보면 귀신같이 말해주고 잘하고 있으면 말 안 한다"며 "이 루틴이 안정화되진 않았다. 원래 유지가 안 힘들어야 괜찮은 것 아니냐. 근데 난 아직 힘들다"라고 털어놨다.

침착맨은 "김신영 씨가 10년 이상 다이어트를 하고 해방하셨다. 안정화가 10년 이상 걸릴 수도 있다. 약간 현타 지점이 올 수도 있다. 보통 그렇게 온다. 흡연자들도 합리화 기간이 온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현은 "다이어트를 데뷔 후 한 번도 안 쉬고 했으니 '내가 왜'라는 질문을 달고 살았다. 그래서 항상 유지가 안 되고 항상 고무줄처럼 (늘어났고 다이어트를) 안 해도 된다는 생각이 떨어지면 폭식했다"라며 "해야 할 때는 괴롭게 하다가 또 활동이 끝나면 먹었다. 지금은 평생을 건강하게 살자고 생각한다. 살을 막 빼야 하는 이유도 화면에 예쁘게 나오고 싶어서도 아니었다. 그냥 해야 하니까 하는 거였다"라고 과거를 돌아봤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채널 '침착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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