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민기 전 여친, 초음파 사진 삭제…"법적 처벌 받게 할 것" 각오
2026. 08.20(목) 15:02
배우 홍민기
배우 홍민기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배우 홍민기의 전 여자 친구 A씨가 마지막 입장을 전했다.

A씨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제 개인 SNS에 그분(홍민기) 관련 내용은 올리지 않을 예정이다. 고소하고 법정에서 제대로 처벌 받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초음파 사진과 의료 진료 기록, 상처 사진 등 데이트 폭력과 관련 증거를 게시한바. 그러나 A씨는 현재 고소 계획을 밝히는 글만 남겨둔 채 모두 삭제했다.

최근 A씨는 홍민기로부터 지속적인 언어폭력 및 가스라이팅을 당했으며 임신중절 종용까지 당했다고 폭로했다. A씨는 이 같은 내용을 주장한 이유에 대해 "이별 후 시간이 지난 뒤에야 사랑이 아닌 명백한 폭력이자 착취임을 알았다"라며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내게 사과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올린다"라고 전했다.

홍민기 소속사 패러블 컴퍼니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가 파악한 사실 관계와 다른 주장이 다수 포함돼 있다"라고 A씨의 주장에 반박했다. 또한 임신중절 종용 의혹에 대해 "A씨는 홍민기에게 초음파 사진을 보여준 적 없었다"라며 "임신 테스트기를 보여준 적도 없고, A씨의 주장과 달리 배우가 A씨에게 낙태를 종용하는 취지의 발언을 한 사실도 결단코 없다"라고 극구 부인했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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