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문상민, 신시아, 이민재, 최희진이 넷플릭스 새 시리즈 '담을 넘지 마시오'로 만난다.
넷플릭스는 20일 새 시리즈 '담을 넘지 마시오'의 제작을 확정하고 문상민, 신시아, 이민재, 최희진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담을 넘지 마시오'는 담 하나를 사이에 둔 최고 명문 남고와 여고를 배경으로, 연애가 금지된 열아홉 청춘들이 첫사랑을 마주하며 펼쳐지는 하이틴 로맨스 코미디다.
작품은 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최고 명문 경쟁을 벌이는 진월남고와 진월여고를 배경으로 풋풋한 첫사랑을 시작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과거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담을 넘으면 대가를 치른다'는 괴담과 '연애 적발 시 퇴학'이라는 엄격한 교칙 아래 쉽게 닿을 듯 닿지 않는 설렘과 학창 시절의 추억을 담아낸다.
영화 '고백의 역사',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등 글로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넷플릭스 K-하이틴 로맨스의 계보를 잇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출은 드라마 '은밀한 감사', '그놈은 흑염룡', '별똥별' 등을 통해 감각적인 로맨스 연출을 선보인 이수현 감독이 맡는다. 극본은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드라마 '그 해 우리는' 등을 집필한 이나은 작가가 담당한다. 청춘의 설렘과 성장을 섬세하게 그려온 두 창작자가 만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첫사랑의 기억을 그려낼 예정이다.
문상민은 완벽한 면모로 모두의 신뢰를 받는 모범생이자 진월남고 전교회장 '이치원' 역을 맡는다.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 '슈룹' 등을 통해 차세대 청춘 배우로 자리매김한 문상민은 제46회 황금촬영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신시아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학교에서 인기가 많은 진월여고 전교회장 '소란'으로 분한다.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영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한 신시아는 무엇이든 열정적으로 임하면서도 '이치원'을 자신의 라이벌로 여기는 인물을 연기한다.
공부와 운동, 인성까지 모두 갖춘 '이치원'과 그를 라이벌로 생각하는 '소란'.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라온 사이로, 단순한 승부욕인지 설렘인지 알 수 없는 감정을 쌓아가며 청춘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민재는 진월남고에서 '치원'과 애증 관계인 라이벌이자 모종의 이유로 '소란'에게 접근하는 '공수호' 역을 맡는다.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 드라마 '일타 스캔들' 등을 통해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은 이민재가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최희진은 밝고 통통 튀는 진월여고 전학생이자 '소란'의 룸메이트 '김리지'로 변신한다.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아이돌아이' 등을 통해 사랑받은 최희진은 '치원'과 '소란'의 일상에 스며든 '수호'와 '리지'를 통해 극에 새로운 변화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서로 다른 이유로 '치원'과 '소란'의 곁에 다가간 '수호'와 '리지'가 네 청춘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더한다. 네 배우가 만들어갈 설렘과 성장의 이야기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담을 넘지 마시오'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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