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민기 전여친' 여대생 A씨, "임신중절 종용 받아" [전문]
2026. 08.19(수)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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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홍민기가 전 여자친구 A씨의 폭로에 반박한 가운데, A씨가 이를 재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A씨는 19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홍민기가 자신을 스토킹 피해자로 몰아가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최소한의 사과를 요구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홍민기와 지난 4월부터 교제했으며, 연애 중 전 남자친구와 지속적으로 연락했다는 홍민기 측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어 지난달 임신 사실을 확인했지만 홍민기가 임신중절을 요구해 혼자 병원을 찾아 수술받았다고 주장하며 진료 기록과 초음파 사진을 증거로 남겨뒀다고 밝혔다.

또한 홍민기가 지속적으로 이별을 요구한 뒤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었고, 자신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홍민기의 집을 찾아간 사실은 인정했다. 다만 "도와달라, 아프다, 죽을 것 같다"며 도움을 요청했을 뿐 스토킹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A씨는 현재 임신중절 후유증을 겪고 있다며 홍민기와 소속사를 상대로 더 이상 합의하지 않고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신중절 수술 비용 역시 홍민기가 경제적 어려움을 이유로 부담하지 않아 자신이 전액 지불했다고 추가 폭로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는 오후 7시쯤 인스타 스토리에 게재됐으나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이하 A씨 추가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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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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