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도 아이유와 같은 증세…"이관개방증 수술했다" 고백 [★한컷]
2026. 08.19(수) 16:42
방송인 오정연
방송인 오정연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가수 아이유와 같은 증세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오정연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고등학생 때부터 느껴온 고질적 증세의 질환병이 존재한다는 걸 올해 처음 알았다. 이관개방증"이라며 "아이유 님도 이 때문에 계획했던 9월 콘서트를 취소했다는 기사를 얼마 전에 접했는데, 나도 운동이나 방송을 좀 무리해서 하면 어김없이 발현되는 그 힘듦을 알아 더 안타까웠다"라고 밝혔다.

이어 "30년간 불편해도 견디고 살아야 하는 줄 알았건만 질환임을 알게 된 이상 권위자를 찾았고 드디어 수술을 받았다. 작지만 간단하지 않은 수술"이라며 "혹시 같은 질환 때문에 불편한 분들이 있다면 저처럼 치료도 신중히 고려해보시길"라고 전했다.

이관개방증은 귀와 코를 연결하는 이관이 비정상적으로 계속 열려 있는 질환이다. 이 때문에 자신의 목소리나 호흡 소리가 크게 들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앞서 아이유는 이관개방증 증상 악화로 올 하반기 예정됐던 신보 발매 및 콘서트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오정연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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