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우♥미나미 家, 인생이 콩트 (동상이몽2) [TV온에어]
2026. 08.19(수) 05:58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겸 방송인 송진우, 와이프 미나미 일본 가는 길 근황이 포착됐다.

1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송진우 와이프 미나미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미나미는 일본인인 만큼 아이들 여름 방학에는 친정으로 간다. 아이들에게 모국 일본의 문화를 접하게 해주는 부부의 노력이었다.

다만 송진우는 방송 활동 등으로 일본에 가지 않고 자유 남편이 됐다. 그는 기분 좋은 속내를 숨기지 못하고 아침부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췄다. 이를 지켜보던 레이디제인과 이지혜는 “눈치 좀 챙겨라. 저렇게까지 마음을 드러낼 일이냐”라고 혀를 찼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공항에 도착한 이들은 여전히 시끌벅적했다. 송진우는 “저날 BTS 정국이 공항에 있었다”면서 당시 팬들이 많았던 분위기를 회상하고 호들갑을 떨었다. 송진우만큼 개그감이 충만하고 끼가 많고 유쾌한 미나미는 과거 일본에 살던 시절, “갸루상”이었다면서 금발 가발까지 쓴 채 공항을 장악했다.

송진우는 “너 그 가발 쓰면 걸린다. 빨리 벗어라”고 당부했고 이 가족은 공항에서도 한참 즐겁게 그들만의 이별(?) 시간을 가졌다.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집으로 홀로 돌아온 자유 남편의 파티가 시작됐다. 그는 카메라가 돌든 말든 돌연 노래를 틀어놓고 춤을 추기 시작했다. 김구라는 혀를 차며 “정말 일반적이진 않다”고 말했고, 이지혜는 “궁금한 게 있는데, 저렇게 춤을 춰대면 아랫집에서 연락 오지 않냐”고 물어 실소를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일탈 남편의 하루는 특별했다. 그는 피규어 방에서 이것 저것 장난감과 먹거리를 챙겨 나와 널찍한 테라스에 앉았다. 그는 느낌을 살려 모히토를 따서 시원한 음료 한 잔을 즐겼다.

모히토를 소재로 그는 영화 ‘내부자들’의 이병헌 흉내에 나섰다. 극 중 이병헌의 대사를 차지게 치는 그의 모습이 금세 스튜디오를 파안대소로 물들였다. 김구라는 “이거 관찰 예능인데 혼자 콩트를 많이 하네”라며 혀를 내둘렀다.

급기야 그는 카메라를 의식한 듯 테라스에서 상의까지 탈의한 채, 태닝에 나섰다. 태닝 오일까지 바른 그의 잔근육질 반전 몸매도 눈길을 끌었다. 다만 비가 내렸고, 그는 이 빗속에서 태닝을 시도해 레전드 장면을 연출해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이기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