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데뷔 30주년 콘서트 '디 오리지널스' 서울 앙코르 공연 성료
2026. 08.18(화) 18:07
김종국
김종국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가수 김종국이 데뷔 3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의 서울 앙코르 무대를 마쳤다.

김종국은 지난 15일과 1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디 오리지널스(The Originals)' 앙코르 콘서트를 총 2회 열고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무대는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12월 대구, 올해 1월 대전을 거쳐 다시 서울에서 개최된 앙코르 공연이다. 지난 30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음악 행보를 약속하는 자리로 준비됐다.

김종국은 개최 전날인 14일 공개한 신곡 '한 번만 안아보자'의 무대를 현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 곡은 30주년을 맞아 발표된 트랙으로, 김종국 특유의 감성과 보컬을 담아냈다.

이후 그는 솔로 대표곡과 그룹 터보(Turbo) 시절 히트곡을 넘나드는 무대를 가창했다. 아울러 공연 중간 관람객들과 소통하며 지난 활동을 되돌아봤고, 지속적인 음악 및 방송 활동을 약속했다.

양일간 동료들도 지원사격에 나섰다. 첫날에는 주우재와 마선호가 출격했으며, 둘째 날에는 김동현과 쇼리가 무대에 올라 김종국과 호흡을 맞췄다.

후반부에는 터보의 히트곡 '엑스(X)', '선택', '러브 이즈...(Love Is...)', '검은 고양이', '트위스트 킹(Twist King)', '굿바이 예스터데이(Good Bye Yesterday)', '화이트 러브(White Love)(스키장에서)' 등을 이어 부르는 메들리를 선보였다.

이어 '사랑스러워'와 '내 마음이 사랑입니다'를 끝으로 본 무대를 마친 뒤, 앙코르 요청을 받고 다시 올라 '한 번만 안아보자' 라이브를 다시 선보이며 일정을 마쳤다.

이로써 지난 10월부터 이어진 30주년 기념 전국 투어를 마친 김종국은 향후 신곡 '한 번만 안아보자' 발표와 함께 방송 및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갤럭시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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