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헤이든 파네티어, 갑작스러운 비보…향년 36세
2026. 08.18(화) 10:42
헤이든 파네티어
헤이든 파네티어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미국 드라마 '히어로즈'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헤이든 파네티어(Hayden Panettiere)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36세.

지난 17일 미국 방송사 ABC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파네티어의 소속사는 16일(현지 시각) 헤이든 파네티어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 및 응급 당국에 따르면 지난 16일 심정지 및 약물 과다 복용 관련 신고를 받고 응급 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오후 2시 32분 최종 사망 판정이 내려졌다. 경찰은 현장 조사 결과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역 배우로 데뷔한 헤이든 파네티어는 인기 시리즈 '히어로즈'의 클레어 베넷 역과 뮤지컬 드라마 '내쉬빌'의 줄리엣 반스 역을 맡아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는 영화 '리멤버 타이탄', '레이징 헬렌', '아이스 프린세스', '스크림 4'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그는 지난 5월 발간한 회고록을 통해 출산 후 우울증과 알코올 중독, 가정 폭력 등 성인 연기자로 성장하기까지 겪었던 개인적 시련을 솔직히 고백하기도 했다. 자신의 아픔을 솔직히 털어놓으며 대중과 소통하려 했던 헤이든 파네티어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동료들과 팬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헤이든 파네티어 SNS]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한서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