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마르코 폭행설 재소환…황현민 "합의금 2000만 원 줬다" 주장
2026. 08.18(화) 09:22
황현민
황현민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그룹 잼 출신 사업가 황현민이 배우 배정남과 모델 출신 방송인 마르코를 둘러싼 과거 폭행설을 언급했다.

황현민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배정남에 대해 "마르코가 잘 나갈 때 클럽에서 배정남을 폭행해 앞니 두 개를 부러뜨렸다. 다음 날 내가 사비로 배정남에게 2,000만 원을 합의금으로 줬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내가 그때 기사 안 나게 하려고 엄청나게 뛰어다니고 고생했던 생각을 하면 두 녀석을 다 죽이고 싶은 마음이 아직도 든다"라며 "이 녀석(배정남)이 맞은 날 새벽 마르코 죽여달라고 부산 건달을 4명 데리고 왔다던 일화가…나랑 마르코는 둘이 나가서 상대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황현민은 해당 글이 확산한 이후 "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 그날과 그 이후 건달을 수차례 만난 내용 2차로 자세히 파묘하겠다"라며 "내 말에 거짓이 하나라도 있다면 내가 고소당하고 처벌을 받아야겠지"라고 털어놨다.

이와 더불어 "내가 내 무덤 팔 일 없고 방송 나와 조국 책을 보는 게 어떠냐며 깨어있는 시민인 척 하기 전에 나한테 와서 그때 건달 불러서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는 했어야지"라며 "우선 팩트만 얘기하겠다. 형, 동생 치고받고 했는데 건달을 왜 부르냐"라고 전했다.

배정남은 2017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클럽에서 마르코를 발견하고 인사하러 갔다가 마르코 일행 중 한 남성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무방비 상태로 폭행당해 쓰러졌고, 이후 마르코 소속사 대표가 해당 남성을 데려와 사과하며 사건이 마무리됐다고 설명했다.

마르코 역시 같은 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배정남과의 폭행설을 언급, 자신의 지인과 배정남 사이에 있던 일이라고 말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황현민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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