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폴킴이 ‘가요광장’ DJ 100일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폴킴은 지난 5월부터 KBS 쿨FM(수도권 89.1MHz) ‘폴킴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 DJ를 맡아 매일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18일은 그가 ‘가요광장’을 이끈 지 100일째 되는 날이다.
폴킴은 소속사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많은 용기가 필요했던 DJ 자리였는데, 책임감과 설렘으로 시작한 지 어느덧 100일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부족한 저를 따뜻하게 안아준 청취자들 덕분에 매일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정신 차리겠다”고 특유의 유쾌한 인사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무대 위에서 보여주던 감성 보컬리스트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라디오를 채우고 있다. 편안하고 따뜻한 음색을 바탕으로 청취자 사연에 진심 어린 공감을 전하는 한편, 재치 있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의 활력을 더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자연스럽게 청취자들과의 거리감을 좁히며 ‘점심 메이트’라는 별칭으로 이어졌다.
또한 매일 이어지는 생방송 속에서도 안정적인 진행을 이어가며 음악과 이야기, 게스트와의 호흡을 균형 있게 이끌고 있다. 가수로서 노래를 통해 감정을 전해왔다면, DJ로서는 청취자들의 일상에 귀 기울이며 또 다른 방식의 소통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DJ로서 첫 이정표인 100일을 넘긴 폴킴이 앞으로 ‘가요광장’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쌓아갈지 관심이 이어진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