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타는 금요일' 정서주, 댄스 폭발 김용빈까지 제친 1위
2026. 08.15(토)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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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정서주가 운명의 룰렛으로 골든컵 경쟁의 판도를 뒤집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금타는 금요일’ 34회에서는 ‘트롯 사랑꾼’ 오승근이 골든 스타로 출격한 가운데 황금별을 둘러싼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3.7%, 순간 최고 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일 종편·케이블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오승근은 신곡 ‘몰래 웁니다’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고(故) 김자옥을 떠올리며 가사를 썼다고 밝혀 먹먹함을 안겼다. 데뷔 60주년을 앞둔 그는 후배들에게 “노래로 부르지 말고 가슴으로 불러라”고 조언하며 깊은 내공을 드러냈다.

대결에서는 최재명이 양지은을 1점 차로 꺾었고, 천록담은 슈퍼 메기 박상민을 제압하며 황금별 3개를 확보했다. 추혁진 역시 손빈아를 꺾고 황금별 3개를 추가하며 공동 선두에 합류했다.

이 가운데 김용빈은 트롯 신동 시절부터 즐겨 불렀던 오승근의 '있을 때 잘해'로 센터에서 흥을 쏟아냈다. 양지은은 "춤은 귀여운데 노래는 남자답다"고 감탄한 가운데 오유진이 단 1점 차인 99점으로 김용빈마저 누르며 승리를 거뒀다.

마지막 대결에 나선 정서주는 남승민을 상대로 100점을 기록하며 챕터3 최초의 100점 주인공이 됐다. 이후 운명의 룰렛에서 ‘바꿔’가 나오면서 황금별 교환 기회를 얻었다.

정서주는 황금별 3개를 보유한 천록담과 추혁진 중 추혁진을 선택했고, 명찰을 맞바꾸며 단숨에 황금별 3개를 확보했다. 추혁진은 황금별 1개로 내려앉았다. 이로써 정서주와 천록담이 공동 1위에 오르며 제3대 골든컵을 향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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