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최초 1박2일 카자흐스탄 여행 “무계획” (‘나혼자산다’) [TV나우]
2026. 08.15(토)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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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전현무, 즉흥 카흐스탄 여행기가 시선을 강탈했다.

1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전현무 싱글 일상이 공개됐다.

한국에서 바쁘기로 소문난 이 방송인, 오랜만에 휴가를 잡았다. 금요일, 토요일 단 이틀 만에 해외에 휴식을 취하러 간다는 계획이었다. 모두가 놀랐다. 워커홀릭다운 플랜이었다.

그는 홀로 인천 공항에 출격했고 이 같은 스케줄과 좌충우돌 상황을 지켜보던 김신영과 기안84는 “오빠는 진짜로 장가 못 가겠다” “결혼의 가장 반대점에 서 있는 사람”이라고 안타까워했다.

계획 없이 공항에 간 그는 그 자리에서 갈 곳을 정하는 무계획 성향을 드러냈다. 그는 1박 2일 간 갔다 올 수 있는 나라를 검색해서 찾기 시작했다. 그는 바로 갔다가 토요일 밤에 한국에 와서 녹화에 들어가겠다면서, 그에 딱 맞는 왕복편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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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결정한 곳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였다. 그야말로 도파민 여행 그 자체였다. 7시간 만에 갈 수 있는 나라였다. 그는 “동북아시아는 많이 가봐서 안 가 본 곳을 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실 7시간은 굉장히 애매한 편이었다. 그는 “여행 시간을 이번에 30시간은 확보한 거라서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바로 공항에서 표를 발권하고 현지 화폐인 ‘텡게’를 알아내고, 현지에서 카드도 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야말로 무계획 도파민 여행이었다. 그는 밤 10시30분 비행기를 타고 출발했다. 이를 지켜보던 기안84는 “저렇게 공항에서 비행기표 끊어서 카자흐스탄 가는 사람은 오로지 형뿐일 것”이라고 혀를 찼다.

전현무는 친한 구성환이 최근 카자흐스탄을 갔다 왔다는 점을 기억하고 통화를 시도했다. 구성환이 추천한 강이 있었지만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 게 난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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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그의 여행은 그야말로 볼거리를 형성했다.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1박 2일 카자흐스탄 여행, 사실상 ‘무한도전’이었다. 이 사실을 몰랐던 구성환은 뒤늦게 모니터를 한 뒤에 “난 형이 이럴 줄 몰랐다. 미쳤네”라고 말해 실소를 자아냈다.

전현무는 공항에서 밤 10시까지 대기하면서 카자흐스탄 현지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다. 호수는 쿨사이 강이었고 그는 현지 호텔을 검색했다. 즉흥 여행을 많이 해봤기에 당황하는 기색 하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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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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