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신인 밴드 에스플릿(Splayit)이 음악적 역량을 선보인다.
14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에스플릿이 K팝 미디어 원더케이(1theK)의 대표 콘텐츠 '야외녹음실'에 등장해 첫 번째 음반 '스플레이 : Chapter 01(SPLAY : CHAPTER 01)'의 메인 곡인 '막차' 연주를 펼친다고 전했다.
에스플릿은 엠넷의 연주팀 결성 프로그램 '스틸하트클럽'을 거쳐 탄생한 5인조 팀이다. 당시 학창 시절 연주팀 형태로 무대에 올랐던 이들은 연주력과 이미지를 인정받아 정식 가요계 진입까지 성공했다. 팀명은 '펼치다(Splay)'와 '연주하다(Play it)'를 조합해 음악적 포부를 나타냈다. 지난 13일 첫 음반을 내며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무대에서 연주하는 '막차'는 시원한 기타 음색과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운행이 끝난 심야 정류장이라는 배경을 활용해 곡의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영상에는 "몇 번의 막차를 보내도 가벼운 농담들에 웃고", "몇 번의 여름을 보내도 우린 가끔 이 밤을 꺼내 웃겠지" 등의 노랫말과 어우러지는 장소 연출이 더해졌다.
연출을 맡은 원더케이 이희수 PD는 "에스플릿이 가진 청춘의 에너지와 독보적인 밴드 사운드를 가장 자연스럽게 담아낼 수 있는 공간을 고민했다"라며 "촬영한 정류장은 막차가 지나간 후부터 첫차가 운행되기까지 쓸 수 있는 장소로, 곡의 콘셉트와 가장 어울리는 공간이라고 생각해 섭외했다"라고 촬영 비화를 전했다.
그는 "멤버들 또한 곡에 어울리는 장소에서 라이브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라며 "여름철 무더위 속 청량감을 선사하는 신예 밴드 에스플릿의 시원한 라이브를 즐겨주시기 바란다"라고 시청을 독려했다.
한편 '야외녹음실'은 이날 저녁 7시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원더케이 유튜브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