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제12회 서울국제웹페스트가 오는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신준영 집행위원장은 최근 개최지를 확정하고 지난달 10일까지 국내외 작품 공모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장르 제한이 없어 로맨틱 코미디부터 드라마, 코미디, 스릴러, 액션, SF, 호러, 다큐멘터리는 물론 리얼리티쇼, 애니메이션, 3D를 포함한 실험작까지 다양한 웹콘텐츠가 출품됐다.
웹드라마 부문은 3편 이상의 에피소드가 완성된 작품으로, 각 에피소드는 20분 이내여야 한다. 단편과 웹영화는 에피소드 수에 상관없이 Shorts 또는 Pilot 부문으로 출품할 수 있다.
이번 영화제는 중국 30여 개 제작사들이 다수의 숏폼 작품을 한중 마이크로 영화제를 통해 출품하며 한층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심사는 국내외 영화·드라마 감독, 배우, 프로듀서, 저널리스트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았다. 본선에는 한국 창용프로덕션의 '천국아이들의 하모니', 미국의 '히든 인 플레인 사이트(HIDDEN IN PLAIN SIGHT)', 대만의 '세컨드 라이프(SECOND LIFE', 러시아의 'CELLAR', 프랑스의 '러브 유어셀프 앤 스카이 윌 헬프 유(LOVE YOURSELF AND SKY WILL HELP YOU)' 등 30여 작품이 올라 최종 심사가 진행 중이다. 본선 진출작에는 해외 웹시리즈 영화제 초청 등 국제 무대 진출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올해 행사의 조직위원장을 맡은 송창용 조직위원장은 개최 장소를 확정하며 "2026년 12회째를 맞는 서울국제웹페스트는 짧지만 알찬 2일간의 일정으로, 웹 콘텐츠 산업의 성장세를 반영하며 제1회 한중마이크로영화제와 협업해 숏폼 업계 관계자들과 창작자들에게 주목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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