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故 안판석 감독의 빈소가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다.
고인은 지난 12일 뇌출혈로 쓰러져 치료를 받던 중 숨을 거뒀다. 향년 65세.
안 감독은 2007년 MBC '하얀거탑'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얀거탑'은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21.7%를 기록하는 등 국민 드라마로 자리 잡았다. 안 감독은 제4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연출상을 수상했다.
이후 그는 2014년 JTBC '밀회', SBS '풍문으로 들었소',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MBC '봄밤' 등으로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았다. '밀회'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패러디를 할 정도로 흥행했다. 이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멜로 드라마를 다시 썼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인의 발인식은 오는 15일 오전 9시 30분 엄수되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 영상 = 영상공동취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