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캠' 2.5%…라면부부, 사실은 '쌍방 폭행' [시청률]
2026. 08.14(금) 09:58
JTBC 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이혼숙려캠프'가 '라면 부부'의 반전 실체와 '쪼잔 부부'의 새로운 갈등을 공개하며 2.5% 시청률을 기록했다.

13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3기 '라면 부부'의 남은 가사조사와 심층 상담, 23기 마지막 부부 '쪼잔 부부'의 가사조사가 공개됐다.

'라면 부부'는 아내의 일방적 피해 주장과 달리 실제로는 쌍방 폭행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진짜 문제는 쓰레기로 가득 찬 집안 환경이었다. 아이들이 5일간 등교하지 못해 학교 측의 긴급 신고까지 접수될 정도였고, 서장훈 소장과 이동건 가사조사관은 부부에게 아이들을 위한 선택을 고민해보라고 조언했다.

이어진 심층 상담에서는 아내의 유년 시절 결핍이 드러났다. 어린 시절 폭력과 상처 속에서 자란 아내는 남편의 사랑을 갈구해왔음을 깨닫고 눈물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쪼잔 부부'는 아이에게마저 질투를 느끼는 남편의 미숙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육아에는 무관심하면서도 아내에게 자유를 요구하고 둘째 출산을 후회한다는 발언까지 서슴지 않아, 두 사람이 처음으로 이혼을 언급하게 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쪼잔 부부'의 남은 가사조사와 23기 부부들의 심리생리검사 결과는 오는 20일 밤 10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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