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안나, 암 투병 딛고 넷째 임신 발표…초음파 사진 공개
2026. 08.14(금) 09:05
전 축구 선수 박주호 아내 안나
전 축구 선수 박주호 아내 안나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전 축구 선수이자 해설위원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넷째 아이를 임신했다.

안나는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안나와_With ANNA'에서는 "다시 시작합니다"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그는 "4개월간 브이로그를 쉬면서 어떻게 다시 시작해야하는지 고민이었다. 다행히 다시 시작할 수록 응원을 많이 받았다"라고 고마워했다.

이어 "아이들 여름 방학인데도 할 게 많다. 내가 하고 싶은 소소한 프로젝트 체크리스트도 적는다. 주호도 9월엔 바빠지겠지. 하지만 우린 잘 해낼 수 있다"라며 "어쩌면 이제 내가 겪었던 암에 대해 조심스레 털어놓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제 병원에 갈 시간이다. 힘든 시간을 버티고 나면 삶은 조용히 소중한 희망들을 품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라며 초음파 검사 내용을 공개, 임신 사실을 밝혔다.

안나는 영상 설명란을 통해 "마지막 영상 업로드 이후로 벌써 4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었나"라며 "올여름은 유독 더운데,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 잘 챙기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계셨으면 좋겠다. 남반구에 계신 분들도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고 계시길 바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더불어 "쉬는 동안 기다려 주시고, 저에게는 한없이 소중한 이 공간을 변함없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여러분과 더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고 나누게 될 시간이 정말 기대된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박주호와 안나는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딸 나은, 아들 건후와 진우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안나는 2022년 암 투병 사실을 알렸으며 현재 건강을 회복했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 유튜브 채널 '안나와_With ANNA'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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