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오싹한 연애'가 박은빈 양세종 커플의 로맨스로 화제몰이 중이다.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극본 최정미·연출 이민수) 속 천여리(박은빈)와 마강욱(양세종)이 진정한 연인이 된 가운데, 동병상련 공조에서 연인이 되기까지 이들의 감정선이 주목받고 있다.
천여리와 마강욱은 시신이 묻힌 장소부터 식당, 호텔 등 가는 곳마다 계속해서 마주치는 해프닝을 겪었다. 의도치 않은 만남이 이어지며 서로의 존재가 각인되던 중, 천여리의 맨손이 마강욱의 손과 맞닿는 사고가 일어나며 두 사람의 관계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손이 맞닿은 이후 두 사람은 귀신을 본다는 공통점을 나누며 서로를 더 이해하게 됐다. 천여리는 귀신을 무서워하면서도 자신의 곁에 있어 주겠다는 마강욱의 다정함에 스며들었고, 마강욱 역시 타인을 위해 홀로 두려움을 감내해온 천여리의 이타심에 이끌렸다. 매일 밤낮으로 통화하며 유대감을 쌓은 두 사람은 마강욱의 영안이 닫힌 후에도 공조 형식으로 관계를 이어갔고, 천여리가 강제 약혼 상황에서 마강욱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두 사람의 관계는 한층 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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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오싹한 연애, 박은빈 양세종 |
이후 천여리의 제안으로 위장 연인이 된 두 사람은 데이트와 취미 공유 등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위장으로 시작했지만 점차 진심이 되어가던 두 사람은 얼결에 정식 약혼식을 올리게 되며 이전보다 솔직하고 대담하게 마음을 표현했고, 어떤 일이 있어도 곁을 떠나지 않겠다는 입맞춤으로 뭉클함을 더했다.
이 같은 로맨스에 힘입어 '오싹한 연애'는 지난 8회가 최고 시청률 6.2%를 기록했고,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발표 TV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박은빈, 양세종도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 2위에 올랐다(8월 11일 기준). 또한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 쇼 부문 3위에 오르며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서는 1위를, 총 44개 국가 및 지역에서 톱10에 진입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