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시즌5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황정민의 출연 논란 속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틈만 나면,' 시청률은 최고 4.8%, 가구 3.8%, 2049 1.1%를 기록했다. 이에 가구 및 2049 시청률 동시간대 전체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시즌 첫 회 대비 안정적인 상승세를 알렸다. (수도권 기준)
이날 2MC인 유재석, 유연석과 황정민, 정호연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오랫동안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새 시즌 맞이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훈훈함도 잠시 유재석이 "그동안 연식이가 'SBS 특별상'을 받지 않았냐. 이건 채찍질 상이다"라며 깐족 시동을 걸자, 유연석은 "격려 차원도 있는 거다"라며 맞받아쳤다. 폭염을 뚫고 찾아간 이번 시즌 첫 번째 틈주인은 대원고의 고1 절친 3인방이었다. 세 친구들은 중1 때부터 이어진 찐친으로, 취미로 헬스까지 함께 하는 풋풋한 우정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유재석, 유연석, 황정민, 정호연은 단 5번째 도전 만에 1, 2단계를 속전속결로 성공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들은 3단계에서 ‘틈새찬스’로 ‘에이스가 혼자 게임하는 찬스’를 뽑았지만, 에이스로 뽑힌 황정민이 단 3개의 공을 남기며 아깝게 실패해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한편 황정민은 지난해 8월 A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법원은 지난 2월 A씨에게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으나, A씨가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이후 검찰은 지난 11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서 진행된 A씨의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A씨에서 벌금 1000만 원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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