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황정민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관련 사건의 결심공판이 진행되는 11일 '틈만 나면,' 시즌5 첫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11일 밤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에는 시즌5로 돌아온 MC 유재석, 유연석과 첫 게스트 황정민, 정호연이 출연한다. 네 사람은 이날 서울 중랑구를 찾아 다양한 틈새 시간을 함께하며 미션을 진행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수년째 함께 한글을 배우고 있는 야학 학생들인 '야학 어머니 3인방'이 틈주인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남다른 입담으로 유재석, 유연석, 황정민, 정호연을 웃게 만들며 현장 분위기를 이끈다.
야학 어머니들은 회식비를 건 알까기 게임에도 도전한다. 게임 결과에 따라 회식비가 결정되는 만큼 네 사람 역시 긴장감 속에서 게임에 임한다. 평소 실전에서 실수를 연발해 '연습 메시'로 불리던 유재석은 이날 뜻밖의 명중률을 보여주며 알까기 명사수로 활약한다는 전언이다.
이처럼 황정민이 예능에서 유재석, 유연석, 정호연과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공개되는 가운데, 이날은 황정민을 둘러싼 사생활 논란 관련 결심공판도 진행돼 이목을 끈다.
앞서 A 씨는 황정민의 사생활과 관련한 메시지 및 녹취록 등을 공개했다. 황정민 측은 A 씨를 스토킹 피의자로 지목하며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A 씨가 이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하면서 11일 결심공판이 열리게 됐다.
논란과 법적 절차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황정민의 '틈만 나면,' 출연분은 예정대로 방송된다. 예고편과 본편 모두 별도의 편집 없이 방송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틈만 나면,' 시즌5는 이날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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