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설렜다”…‘내 남은 연애’ 한도곤·서로빈, 첫 데이트 [TV온에어]
2026. 08.11(화)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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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생사를 넘나든 경험이 있는 20대 청춘에게 풋풋한 설렘이 피어 올랐다.

1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내 남은 연애’에서는 도곤, 로빈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되며 두근거림을 자아냈다.

모두를 설레게 한 서로빈, 한도곤 데이트 면면은 설렘 지수를 증폭 시켰다. 별 말을 하지 않지만 조금씩 서로에게 다가가는 두 사람의 모습은 풋풋함 그 자체였다. 주황색 맨투맨을 입고 나온 도곤 군은 상당한 ‘훈남’ 형이었고, 서로빈 역시 20대 특유의 상큼함이 돋보이는 ‘매력녀’였다.

두 사람은 수줍은 듯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했다. 숙소에서 나와 바깥에서 환하게 만나는 두 사람의 모습은 그 자체로 연애 기류를 기대하게끔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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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지난 주 첫 방송된 연애 리얼리티로 투병이나 생사를 오고 간 경험이 있는 청춘 남녀들의 실제 러브 스토리를 담았다. 이날 서로빈과 한도곤 군은 함께 낮 데이트를 즐겼다. 둘은 서로에게 꽤 호감이 커지는 눈치였다.

한도곤은 서로빈이 이미 다음 상대와 약속이 잡힌 상태에서 “어디 가는지 궁금했다. 데이트 장소까지 내가 데려다 주고 싶었다”라면서 마지막까지 로빈 양을 배려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를 지켜보던 최예나는 “솔직히 남자 분이 끝까지 배려하는 게 너무 멋있다”고 감탄했다. 한편으로 데이트가 없는 남녀들이 있는 숙소에서는 강민영, 김종은 두 사람이 식사를 간단하게 해결하며 스몰 토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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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영은 오이를 먹지 못하는 김종은을 배려했고, 김종은은 민영에게 “성격이 많이 좋으신 것 같다”고 말했다. 민영은 “성격 칭찬을 많이 받는 편”이라면서 웃었다.

이어 김종은은 강민영에게 “이성적 느낌을 언제 받냐”고 조심스레 물었고 민영은 “전 필이 와야 한다. 근데 또 꽂혔던 사람과 만난 적은 없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그는 “자기가 하는 일에 만족도가 높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귀띔했다.

한편으로 서로빈에게 새롭게 다가온 상대는 김륜기였다. 한도곤과 또 다른 매력을 지닌 그는 로빈에 대해 “기다리시는 모습이 반가웠다”라고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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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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