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와이키키'로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 오늘(10일) 컴백
2026. 08.10(월) 13:55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젠지미' 그룹 키키(KiiiKiii)가 신보 '와이키키'로 올여름 가요계 공략에 나선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키(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는 10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와이키키(WhyKiiiKiii)'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와이키키'는 세계적인 휴양지 '와이키키(Waikiki)'에서 착안한 앨범명으로, '왜 키키인가'라는 질문에 키키만의 방식으로 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키키는 이번 앨범을 통해 고유의 색깔과 감각을 보여주는 동시에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팝 오프 팝 오프(Pop Off Pop Off)'를 비롯해 '에버 투 레이트!(Ever2Late!)', '헤이 하이(Hey Hi)', '스윗 사워(SWEET SOUR)', '캔디 핑크 매직 홀 플립 폰 (나 어떡해)(Candy Pink Magic Hole Flip Phone)', '블루 아워(Blue Hour)'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키키는 일렉트로닉 팝, 하이퍼팝, 신스팝 등 다양한 장르를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컬과 유연한 소화력으로 풀어내며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구축해왔다. 이번 앨범에서도 장르와 콘셉트의 경계를 넘나드는 시도를 이어갈 전망이다.

타이틀곡 '팝 오프 팝 오프'는 강렬한 신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일렉트로닉 신스팝이다. 감각적인 비트와 중독성 있는 코러스가 어우러진 가운데 '데일 듯이 핫 뜨거', '제멋대로 모래성' 등 여름을 연상시키는 가사와 키키 특유의 엉뚱하고 유쾌한 위트가 더해졌다.

퍼포먼스 역시 키키만의 개성을 담았다. 경쾌한 스텝과 팔다리를 교차하거나 시원하게 뻗는 동작으로 곡의 분위기를 표현했으며, 멤버들의 자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표현력이 더해져 무대의 에너지를 높일 예정이다. 음악과 퍼포먼스, 콘셉트까지 키키만의 색을 담은 새 앨범으로 돌아온 가운데, 키키가 '와이키키'를 통해 올여름 어떤 음악적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키키는 오늘(10일) 저녁 6시 미니 3집 '와이키키'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팝 오프 팝 오프'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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