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와 '오디세이'가 주말 사흘 동안 25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4'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주말 3일 동안 126만 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591만 명 가량이다.
이 같은 속도라면 전작인 ‘스파이더맨: 홈커밍’(725만 명)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755만 명)의 기록도 빠른 시일 내에 넘어설 전망이다. 톰 홀랜드 주연의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 역대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데스틴 크리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존재가 잊힌 피터 파커가 새로운 위협에 맞서 소중한 이들을 지켜내는 과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톰 홀랜드, 젠데이아 콜먼, 세이디 싱크, 제이콥 배덜런, 존 번탈, 트라멜 틸먼, 마이클 맨도,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한다.
1위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다. 지난 주말인 7~9일 사흘간 ‘오디세이’는 133만3576명이 찾았다. 누적 관객 수는 187만 4870명으로, 개봉 일주일도 안돼 2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3위는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도 열심히 달렸다. 지난 주말 28만 9467명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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