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젠슨 황 샤라웃 후일담 "경제에 무지해 몰라봤다" (미우새) [TV나우]
2026. 08.09(일) 22:42
한혜진 화사
한혜진 화사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가수 화사가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공개적인 지지에 대한 솔직한 후일담을 전했다.

9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혜진과 화사가 남대문 시장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글로벌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수장 젠슨 황이 화사를 직접 언급해 화제가 되었던 일화를 끌어내며 "어떻게 된 거냐"라고 물었다. 화사는 "다들 AI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 음악 방송에서 '굿바이'로 1위를 했을 때보다 더 많은 문자를 받았다"라며 당시 주변의 폭발적인 반응을 전했다.

한혜진이 "처음엔 가짜 기사인 줄 알았냐"라고 묻자, 화사는 "제가 주식 같은 걸 잘 몰라서 경제에 무지하다. 음악에 미쳐 사는 사람이라 몰랐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그가 K팝을 공부하신 게 아닐까 생각했고 믿어지지 않아서 편지와 함께 앨범을 전해드렸다. 출국 전에도 내 이야기를 하시는 걸 보고 진짜 진심이구나 싶었다"라며 "편지에도 잘 몰랐지만 저를 사랑해 주시는 한 분이라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다고 솔직히 적었다"라고 전했다.

이야기를 들은 한혜진은 "그럼 주식 100주만 달라고 하지 그랬냐"라며 아쉬워했고, 화사가 "주변에서도 다 뭐 받은 거 없냐고 묻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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