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이름값, '오디세이' 첫 주말 질주 [박스오피스]
2026. 08.08(토)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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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크리스토퍼 놀런 신작 ‘오디세이’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로 질주 중이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지난 7일 하루 동안 31만156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85만1453명이다.

지난 5일 개봉한 ‘오디세이’는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사흘 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영화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가 아내 페넬로페(앤 해서웨이)와 아들 텔레마코스(톰 홀랜드)에게 돌아가기 위해 위험한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IMAX에 걸맞은 위용과 CG를 최소화 한 스크린 자연 경관과 아날로그 질감 등이 클래식 영화의 정점이라는 대체적인 호평을 이끈다.

특히 국내에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마니아 팬덤도 두터운 바, 숱한 관객들이 개봉과 동시에 이번 주말 극장 나들이에 나설 전망. 예매율도 현 1위로 압도적이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같은 날 28만6589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493만3994명이다.

3위는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로, 4만1689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18만6032명을 나타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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