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배우 황정민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폭로자 A씨가 추가 입장을 내며 공세를 이어갔다.
7일 A씨는 이번 사건이 저작물 관련 갈등에서 그치지 않고 본격적인 논의로 확장될 것이라며 다방면에서 문제가 불거졌음에도 명확히 해결된 건이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지난 2024년 3월 14일 만남 당시 있었던 사과나 피해보상 관련 발언은 전부 사실이 아닌 거짓이라며 단호히 잘라 말했다.
A씨는 여러 작품 가운데 하나를 언급하며 특정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A씨는 "나중에 우리 알지?" "어우 섹시하네 생각하니까"라는 문장은 맥락을 의도적으로 편집한 것이 아닌 독립된 대화였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4년 11월 13일 두 차례 걸려온 음성 통화에서 황정민이 과거 자신의 말을 부인하다가 결국 속마음이었다고 수긍했음을 언급했다. 상대의 발언 번복과 허언증 모함에 대응하기 위해 음성 녹음을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사실 확인이나 질문 요구에 응하지 않은 채 형사 고소라는 수단 뒤로 숨는 태도를 지적했다. 상대가 원인을 제공했음에도 질문과 감정 표출을 스토킹으로 치부하며 법적 조치로 회피하려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A씨는 상대방이 자신과 본인에 이입해 여러 소설을 읽었음을 고소장을 통해 직접 증명했다고 전했다. 이때 접한 창작물의 표현 수위 또한 낮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소설의 작성을 권유하며 마음을 달래려 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도대체 어떤 행위를 했기에 자신을 달래야 하는 상황이었는지 해명을 요구하며 근거 자료에 기반해 명확한 답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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