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조부, 韓 최초 서양의원 개원"…하영, 4대째 의사 집안 (옥문아) [T-데이]
2026. 08.07(금) 09:40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하영의 '뇌섹녀' 이력이 공개된다.

7일 밤 10시 10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드라마 '이런 엿같은 사랑'의 주역인 정해인과 하영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해인이 사랑 앞에서 전 재산을 내걸며 순애보 면모를 드러낸다. 사랑하는 사람이 돈을 필요로 하면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느냐는 MC의 질문에 정해인은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는 만큼 돈을 줄 수 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온 그의 순애보적 면모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하영의 학구적인 이력도 눈길을 끈다.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거쳐 뉴욕 3대 아트스쿨로 꼽히는 SVA(School of Visual Arts)까지 진학한 하영은 학창 시절 반에서 1~2등을 놓치지 않으며 전교 10등권 성적을 유지했다고 밝힌다. 10년 넘게 미술을 전공했던 그가 배우의 길로 방향을 튼 이유에도 관심이 쏠린다.

하영의 남다른 집안 배경도 공개될 예정이다. 하영은 증조부가 한양에서 최초로 양의원을 개원하고 고종 황제를 진료했다는 일화를 전한다. 또한 넷플릭스 화제작 '중증외상센터'에서 간호사 천장미 역을 맡으며 실제 의료계에 종사하는 가족들의 자문을 받았다고 밝힌다. 하영이 극 중 현실감 있는 연기를 선보일 수 있었던 비결은 이날 밤 10시 1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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