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나솔사계'에서 '나는 솔로(SOLO)' 출신 화제를 모았던 출연진이 재차 인연을 찾아 나섰다.
6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여성 출연자 6인이 사계 민박에 입장하는 장면이 담겼다.
첫 번째 타자인 7기 옥순은 "방송 이후 소개팅을 두세 번 정도 했지만 아직도 모태솔로"라며 "저에게 맞는 사람이라는 확신이 들기까지 남들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다. 아직 누군가를 정말 좋아하는 감정을 느껴보지 못했다.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되면 제가 적극적으로 변하는지 보고 싶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뒤이어 하얀 원피스 차림의 14기 영자가 도착했다. 그는 "비공식적으로 연애를 해보긴 했지만 결국 제 인연은 아니었다"라며 "아직 제 인연이 안 나타났다.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여기 왔을 수도 있다"라며 재치 있는 기대를 표현했다.
세 번째로 들어선 24기 현숙은 약국 개업 소식을 밝혔다. 그는 "서울에 올라와 혼자 지내고 있고 개인 약국도 개국했다"라며 "저는 자식 욕심이 있었으니까 빨리 짝을 열심히 찾아서 잘 해보겠다. 이번에는 반드시 사랑에 빠져서 돌아가겠다"라고 열정적인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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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
네 번째로 방문한 26기 정숙은 과거 맺어졌던 26기 상철과의 관계를 정리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방송이 끝난 뒤에도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지만 결혼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다시 솔로가 됐다"라며 "이번이 결혼할 수 있는 정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 서로 노력하면서 오래 편하게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26기 영자가 입소했다. 그는 "그동안 회사와 집만 오가며 일만 했다. 남자를 만날 기회가 전혀 없었다"라며 "원래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기면 적극적인 편이다. 이번에는 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면서 진짜 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피력했다.
끝으로 '나솔사계' 경험자인 국화가 자리를 채웠다. 14기 경수와 짧은 만남 뒤에 다시 혼자가 됐다는 그는 "일이 항상 우선순위가 되다 보니 연애를 할 시간이 없었다. 제가 하는 일을 뛰어넘을 만큼 매력적인 남자를 아직 만나지 못했다. 그 사람 때문에 제가 결혼을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확신을 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