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경력직' 솔로녀들이 뭉쳐 새로운 여름 로맨스를 예고한다.
6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ENA·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솔로' 7기 옥순, 14기 영자, 24기 현숙, 26기 정숙과 영자, 그리고 '나솔사계' 골싱 특집 출신 국화가 사랑을 찾아 '사계 민박'에 재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7기 옥순은 화려한 금발 헤어스타일로 등장한다. '솔로나라'와 '사계 민박'을 모두 거친 그는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이지만 여전히 연애 경험이 전무하다고 고백한다. 그는 이에 대해 "나한테 맞는 사람이라는 확신이 들 때까지 남들보다 시간이 더 많이 드는 거 같다"고 자체 진단을 내놓는다. 이어 등장한 14기 영자는 화이트 원피스 차림으로 여신 미모를 뽐낸다. 그는 "연애는 비공식적으로 활동을 했지만 결국엔 제 인연이 없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고, "솔직히 제 주제 파악이 안 되나? 벌써 세 번째인데 이젠 졸업하고 싶다"고 속내를 털어놓는다. 동갑내기이자 같은 세 번째 도전자인 7기 옥순을 마주하자 안도의 미소를 지으며 짠내 나는 공감대를 형성한다.
24기 현숙은 이전과는 사뭇 다른 스타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과거 꽃무늬 원피스로 소녀 같은 감성을 보여줬다면, 이번엔 청바지에 화이트 블라우스로 세련된 도시적 매력을 발산한다. 그는 인터뷰에서 서울로 올라와 혼자 지내고 있다는 근황과 함께, 과거 병원 약국에서 근무했지만 현재는 개인 약국을 개업했다는 소식을 전해 MC 데프콘, 경리, 정혜성의 축하를 받는다.
앞서 26기 상철을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했던 26기 정숙과 영자도 '사계 민박'에서 다시 마주한다. 당시 상철과 최종 커플이 됐던 정숙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지만 결혼까지 가는 사이가 못 돼서 다시 솔로가 됐다. 이번이 결혼할 수 있는 진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절실한 마음을 드러낸다. 영자 역시 "그동안 일만 하면서 지냈다"며 "지난번에는 제가 너무 딱딱했는데, 이번엔 좀 더 솔직하게 진짜 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진다. 두 사람이 다시 한번 사랑의 라이벌 구도를 형성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골싱 특집 출신 국화도 입소한다. 그는 당시 최종 커플이었던 14기 경수와 잠깐 만났다 헤어졌다고 밝히며, 확신을 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다. 이날 밤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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