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앤나잇' 황기순, 과거 해외 원정 도박 전말 고백 [T-데이]
2026. 08.06(목)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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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코미디언 황기순이 과거 해외 원정 도박 사태와 그 이후의 삶에 대해 밝힌다.

오는 8일 밤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황기순이 출연해 도박의 유혹과 이에 따른 위험성을 이야기한다.

이날 황기순은 "도박에 빠지면 일을 등한시하게 되고 잃어버린 돈을 되찾겠다는 본전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급속도로 악화된다"라고 당시 상황과 심경을 전한다.

해외 도박으로 자산을 잃은 후 필리핀에서 타향 생활을 이어가야 했던 과정도 언급한다. 황기순은 "반성과 후회를 수도 없이 했다. 미안하고 죄송한 심정에 모금 활동을 하고 있다"라며 현재 진행 중인 기부 활동의 배경을 전한다.

이와 함께 진행자 김주하와 황기순의 과거 인연도 소개된다. 황기순이 도박 문제 예방 홍보대사로 활동할 당시 김주하가 진행하던 보도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김정렬이 "개그맨 최초로 뉴스에 나온 개그맨 1호 황기순이다"라고 덧붙이자, 황기순은 "김주하가 따듯하게 품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한다.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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