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270층 매수' 미자, 근황 고백 "지금 털면 죽어" (미자네 주막)
2026. 08.06(목) 10:02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방송인 미자가 SK하이닉스 매수 이후 손실 구간에 머물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주식도 망하고 어머니는 응급실에 실려가고. 힘든 한 달이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미자는 부모인 배우 장광·전성애 부부, 남편 김태현과 함께 식사를 하며 주식 이야기를 나눴다. 장광은 "저번에 주식 폭망했다고 그러더니 요새 어떻게 됐냐"고 물었고, 미자는 쉽게 답을 하지 못했다.

이에 김태현은 "저희 집에서는 '주식'이 금기어"라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미자 주식 인생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뤄보겠다"라고 농담했다. 이어 그는 "아직도 '미자 님 빨리 하이닉스 털고 나오라'는 메시지가 자주 온다"며 "내가 볼 때는 안 나갈 것 같다"고 덧붙였다.

미자는 씁쓸한 표정으로 "지금 털면 죽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앞서 미자는 지난 6월 자신의 SNS를 통해 "방금 하이닉스 들어갔다. 이번에도 잃으면 내 인생에 주식은 없다"라며 SK하이닉스 매수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함께 올린 화면에는 SK하이닉스 주가가 장중 270만 원 선까지 오른 모습이 담겼다.

SK하이닉스는 지난 6월 23일 장중 한때 300만2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300만 원 선을 돌파했다. 그러나 7월부터 주가가 급락세로 돌아섰다.

미자는 앞서 "건설주에서 1억 원 손해를 보고 정리했고, 만회하려고 들어간 하이닉스도"라며 추가 손실 상황을 암시했다. 그의 하이닉스 매수 평단가는 약 275만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6일 오전 기준 SK하이닉스 주가는 150만 원대다. 미자는 여전히 큰 폭의 평가손실을 기록 중인 것으로 예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미자네 주막']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진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