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 1억 손실 이어 하이닉스도…미자 "지금 털면 죽어"
2026. 08.06(목)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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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코미디언 겸 아나운서 미자(본명 장윤희)가 주식 투자로 인한 근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미자는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 공개된 영상에서 부모인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와 남편인 코미디언 김태현과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 말미 장광이 "지난번에 주식 이야기하면서 폭망했다고 했는데 요즘은 어떠냐"며 투자 근황을 묻자 미자는 아무 말 없이 술잔만 채웠다.

이를 본 김태현은 "미자는 주막을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다"며 "우리 집 금기어가 주식"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음 기회가 되면 미자의 주식 인생을 심도 있게 다뤄보겠다"며 "아직도 하이닉스를 털고 나오라는 메시지가 오는데 안 나갈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미자는 "지금 털면 죽는다"며 씁쓸한 심경을 드러냈고, 그대로 방송은 마무리됐다.

미자는 앞서 건설주 투자로 약 1억 원의 손실을 봤다고 고백한 바 있다. 최근에는 SK하이닉스를 매수한 뒤 주가 하락이 이어지자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답답한 심경을 잇달아 털어놓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미자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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