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연애2' 12인, 첫 연애 도전 마무리…"사람과 사랑 배운 시간"
2026. 08.05(수)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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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2'(이하 '모솔연애2')가 출연자 12인의 첫 연애 도전기를 마무리했다.

넷플릭스 예능 '모솔연애2'는 경험은 없지만 연애를 꿈꾸는 모태솔로들의 첫 연애 도전기를 담은 메이크오버 연애 리얼리티다. 지난 공개 이후 예측하기 어려운 러브라인과 출연진들의 솔직한 감정 변화로 화제를 모았으며,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리뷰와 반응을 이끌어냈다.

프로그램을 함께한 서인국, 강한나, 이은지, 카더가든은 '썸메이커스'로 출연해 공감과 조언을 더했고, 처음으로 느끼는 감정에 우왕좌왕하면서도 솔직하게 진심을 전하는 출연진의 모습은 '첫 연애'의 기억을 소환시키며 공감과 응원을 동시에 이끌어냈다. 출연자들은 첫 연애 시도를 통해 성장한 소감을 전했다.

김재서는 "마음 가는 대로 누군가를 좋아하는 시도를 다시 처음부터 해보려고 한다. 실패하더라도 그 시도 자체는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정윤은 "정말 뜻깊고 감사한 경험이었다. 답답한 모습도 있었겠지만 '아 이래서 모태솔로구나' 하는 마음으로 귀엽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애정 어린 시선으로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안승현은 "저를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많은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며 "부족한 점을 고쳐 꼭 솔로를 탈출하겠다"고 다짐했다. 최혁준 역시 "저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진우는 "처음에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조차 서툴고 낯설었지만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상대를 이해하는 방법을 배웠다"며 "아쉬운 순간도 있었지만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돌아봤다. 김태훈은 "내 마음을 아는 것만큼 어떻게 표현하느냐도 중요하다는 걸 배웠다"며 "앞으로는 더 솔직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NCT DREAM(엔시티 드림)' 팬으로 알려진 전서윤은 "합숙 전에는 심장이 없는 양철 나무꾼 같았다면 지금은 가짜 심장이라도 생긴 기분"이라며 "언젠가 진짜 따뜻한 심장을 갖고 연애에 성공하면 소식을 전하겠다"고 재치 있게 말했다. 최현서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됐다"며 "이번 도전이 저를 분명히 바꿔놓았다"고 밝혔다.

이한주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저도 몰랐던 제 모습을 발견했다"고 했고, 김수현은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는 설렘을 처음 느꼈다. 모든 순간이 제게는 판타지처럼 남아 있다"고 전했다.

한수지는 "꿈같은 시간이었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이 됐다"고 밝혔으며, 안정은은 "사랑과 사람을 배우며 스스로도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2'는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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