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연극 ‘다정한 배웅’이 지난 7월 26일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마지막 공연을 마치며 약 두 달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6월 5일 개막한 ‘다정한 배웅’은 특수청소업체를 배경으로 삶과 죽음, 그리고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블랙코미디다. 죽음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다루지만, 유쾌한 장면과 따뜻한 시선을 더해 관객들이 편안하게 극에 몰입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
특히 서로 다른 상처를 가진 인물들이 관계를 회복하고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가족과의 화해, 용서와 이해, 일상의 소중함이라는 작품의 메시지는 세대를 넘어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현실감 있는 무대와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 연기도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 웃음으로 시작해 따뜻한 감동으로 이어지는 극의 흐름은 공연 내내 관객들의 집중을 이끌었고, 막이 내린 뒤에도 긴 여운을 남겼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관객들은 “따뜻한 삶의 위로를 얻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공연” “정말 잊지 못할 연극이었다” “웃음과 감동, 그리고 따뜻한 위로를 모두 느낄 수 있었다”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따뜻함이 있는 작품” 등의 후기를 남기며 작품이 전한 메시지에 공감했다.
마지막 공연 역시 배우들과 관객들이 함께 호흡하는 가운데 따뜻한 박수 속에 마무리됐다. 공연은 막을 내렸지만, ‘다정한 배웅’이 전한 위로와 공감은 관객들의 기억 속에 오래 남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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