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재벌X형사2'의 연출을 맡은 김재홍 감독이 '김부장'의 후속작이 된 심경을 전했다.
4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 SBS홀에서는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재홍 감독, 안보현, 정은채, 강상준, 김신비가 참석해 이번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인 박경림이 진행을 맡았다.
'재벌X형사2'는 시청률 23%를 기록하며 종영한 '김부장'의 후속작으로 방영된다. 이에 김재홍 감독 역시 '재벌X형사2'로 압도적인 흥행세를 이어가야 한다는 부담이 있을 터.
김재홍 감독은 "전작 '김부장' 같은 경우는 말도 안 되는 시청률로 대성공했다. 그래서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개인적으로 드라마는 절대평가라고 생각한다"라며 "우리의 목표는 시즌1보다 나은 시즌2를 만드는 거다. 시즌2 자체로 시즌1의 기록을 이겨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동시간대로 맞붙는 MBC 드라마 '유부녀킬러'와 관련, "사람들을 TV 앞으로 불러들이는 문화 자체가 반가운 일"이라며 "'재벌X형사2'는 열대야 가운데 시원하게 볼 수 있는 유쾌한 드라마"라고 강조했다.
'재벌X형사2'는 진이수(안보현)와 새로운 팀장 주혜라(정은채)의 유쾌상쾌통쾌 도파민 터지는 사이다 수사를 담은 이야기다. 오는 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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