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광’ 김해숙·김선영·김영민, 류승룡과 찐가족 케미 예고…9월 2일 개봉
2026. 08.03(월) 11:43
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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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미쓰백' 이지원 감독의 신작 '비광'이 배우 김해숙, 김선영, 김영민의 합류로 완벽한 '가족 라인업'을 완성했다.

영화 '비광'은 한때 톱스타 부부였던 중구(류승룡)와 남미(하지원)가 딸 동주(김시아)로 인해 파경을 맞은 지 8년 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동주를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진실을 파헤치는 가족 연대기다.

대한민국 대표 대배우 김해숙은 손녀 동주를 구하기 위해 나서는 중구의 어머니 '기식' 역을 맡았다. 기식은 자식이 기죽지 않도록 한여름에 겨울옷을 입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독특하면서도 깊은 모성애를 지닌 인물이다.

배우 김선영은 까칠하지만 누구보다 가족을 생각하는 중구의 누나 '지숙' 역으로 분해 섬세한 생활 연기와 복잡한 감정선을 선보인다. 김영민은 지숙의 남편 '성명' 역을 맡아 개성 강한 가족들 사이에서 중심을 잡고 사건의 결정적 단서를 추적하는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한다.

류승룡은 "함께 모였을 때 비로소 편안함과 행복감이 생기는 가족 케미가 빛을 발한다"며 호흡에 자신감을 보였고, 이지원 감독 역시 "시나리오의 200%를 확장해 주는 배우들"이라며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로 기대를 모으는 '비광'은 오는 9월 2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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