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창 속 깜짝 스포…보이넥스트도어, 10월까지 쉬지 않고 달린다
2026. 08.03(월) 09:20
보이넥스트도어
보이넥스트도어
보이넥스트도어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부산 공연에서 하반기 활동 계획을 직접 공개하며 본격적인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사흘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2’ IN BUSAN’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공연은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컴백 계획을 밝히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들은 “오는 8월 18일 일본에서 두 번째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9월 28일에는 정규 1집 리패키지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일본 신곡은 지난해 8월 이후 약 1년 만의 발표다. 이들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가나가와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진행되는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에 돌입하는 만큼,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부산 공연 역시 팀 특유의 에너지로 가득 찼다. 자전적인 스토리를 담은 ‘06070’을 시작으로 ‘바이럴(VIRAL)’, ‘할리우드 액션(Hollywood Action)’ 등 히트곡 무대가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여섯 멤버는 무대 곳곳을 누비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호흡했고,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아이 필 굿(I Feel Good)’과 ‘어스, 윈드 & 파이어(Earth, Wind & Fire)’ 무대에서는 공연의 열기가 절정에 달했다. 멤버들의 시원한 가창력과 무대 매너에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리듬을 타며 공연을 즐겼고, 함성과 떼창으로 화답했다.

공연을 마친 보이넥스트도어는 “부산은 낭만의 도시라는 말이 실감 난다. 팬분들의 에너지가 정말 뜨겁다”며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공연할 수 있어 기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행복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국내 공연을 마친 이들은 일본 가나가와를 시작으로 사가, 오사카, 미야기, 나가노 등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이후 9월 정규 1집 리패키지 발매를 거쳐 10월에는 국내 활동에 돌입하고, 같은 달 치바 공연으로 일본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트]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한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