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연정훈이 신혼 당시 일화를 공개한다.
오는 8월 1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에 출연 중인 오만석, 연정훈, 찬희, 이탁수가 출연한다.
이날 오만석은 신인 시절 소속사로부터 활동명을 '오민석'으로 바꾸자는 제안을 받았지만 이를 거절했다고 밝힌다. 그는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며 본명을 지키기 위해 계약까지 포기했던 사연을 전한다.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과의 신혼생활 비화를 공개한다. 그는 "신혼 때 아내가 통금시간을 정해줬다"며 "처음에는 밤 12시였는데 저녁 8시, 나중에는 저녁 6시에 들어가도 눈치를 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그래서 잘 안 나가고 집에만 있었더니 왜 삼시 세끼를 집에서 다 먹냐고 혼났다"고 덧붙인다.
찬희는 어린 시절 귀신과 친구가 되고 싶어 소통을 시도했던 경험을 털어놓는다. 이에 연정훈도 자신의 귀신 경험담을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다.
이탁수는 배우 이종혁의 아들로 살아온 부담감도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그는 "오디션에서 처음에는 좋은 반응이었는데 이종혁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심사위원들의 눈빛이 달라지는 걸 느꼈다"고 고백한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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